방금 받고 왔습니다. ㅋ

어제 낚시를 좀 다녀왔더니.. 온몸이 쑤시네요..
12시 넘어서 자려고 하는데 잠은 안오고...

갑자기 몇일전부터 머리를 맴도는.. 탕정 굿타이...

그래 한번 다녀오자... 천안서 그리 먼 거리도 아니고..
네이X에 지도검색해보니.. 20분도 안걸리네요 ㅋ

전화로 1시 예약 후 출발..
아로마 90분 받고 샤워하고 지금 집에 도착해서 후기 남깁니다.

우선 좋았던 점이...
천안에서도 몇군데 없는.. 방에 샤워실이 있더군요.. ㅎ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데는 아로마 받고.. 가운 입고 샤워실 가서 샤워하고 다시 가운 입으면
몸에 다시 오일이... ㅠㅠ

여기는 그냥 바로 샤워하고 나와서 옷 입으면 되니까 참 좋더군요..

마사지 시간 칼같이 잘 지키고.. 정성껏 잘 해줍니다.

다만 오늘 받은 관리시가.. 한국말을 거의 못하더군요 알아듣지도 못하고..
영어도.... 뭐 영어는 저도 잘 못합니다만 ㅎㅎㅎㅎ
그래도 다른애들은 적당히 한글 영어단어 섞어쓰면 어느정도는 알아듣던데
오늘은 완전 소통이 힘들었네요

그래도 뭐.. 마사지는 잘 받고 집에왔습니다.

재방문 의사 좋습니다..

그리고 바로 전에 후기 쓴거 보니.. 30-40대라고 20대 없다고 써있는데
20대 몸매 좋은 관리사 들어왔습니다..

지금 쓰면서 보니.. 1월 27일 후기였네요 ㅡㅡㅋ

암튼 즐마하고 왔습니다.~~ 개운하네요 비도 촉촉하니 오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