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하면 떠오르는것 중 하나인 나이트라이프! 특히나 밤문화하면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방콕이죠. 저 역시 이번 여름휴가때 친구들과함께 방콕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한국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들이 가득한 그곳에서의 추억들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게요.

방콕클럽 어디가 제일 핫한가요?

사실 제가 갔던곳은 유명한 루트66이라는 클럽이었는데요, 이곳은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놀지도 못했어요 ᅲᅲ 그래서 다음 날 다시 방문했는데 그때는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재밌게 놀다왔답니다 ᄒᄒ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통로쪽에 있는 오닉스라는 클럽이 훨씬 좋았어요. 일단 규모면에서도 엄청 크고 DJ분들도 실력이 대단해서 음악듣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그리고 술값도 저렴하고 안주도 맛있었어요. 다만 단점이라면 외국인 관광객보다는 현지인들이 많다는 점..? 근데 뭐 그게 무슨 상관인가요 ᄏᄏ 재밌으면 됐죠 ᄏ

한국사람 많나요?

제가 갔을 때는 평일이라서 그런지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주말에는 많을수도 있겠네요. 아무래도 금요일밤이랑 토요일밤이 피크니까요. 아 참 입장료는 300바트였어요. 참고하세요^^

저는 낮에는 열심히 돌아다니고 저녁에는 신나게 놀고 왔어요. 덕분에 몸은 피곤했지만 마음만은 즐거웠답니다. 혹시라도 아직 안가보신분 계시다면 한 번쯤 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새로운 경험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