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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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친구가 상하에 장기출장으로 인하여 놀러오래서 갔습죠. 상해에도 한인타운 비슷한곳이 있더군요.
관광 내용 생략하고 일단 저녁에 친구 아는 마담한테 전화를 돌리더니 예약을 잡고 택시타고 갔습죠.
중국에서는 룸을 케이티비라고 하더라구요
입장할때부터 계단 올라가는곳에서 부터 아가씨들 열댓명이 양갈래로 나눠서서 인사하더니
가게 내부는 진짜 거짓말 안보태고 일반 초등학교 건물 통째로 빌린것 같고
방내부도 이건 뭐 한국에서도 보지도 못한 크기에 인테리어에 쥑이더구요
15분정도 방에서 기다리니 아가씨들 40명정도 들어오더군요
마담이 초이스를 봐주는데 한국어 하는 아가씨들 앉아 이러니 몇몇이 앉더라구요.
일단 말이 통해야지 잼있게 놀것 같아 한국어 되는 아가씨 초이스해서 앉히고 술을 마시는데
술이 취할려고하니 아가씨가 대신 마셔준다고까지 하고 투 나가서도 아침까지 같이 있어주더라구요.
대략 투 비용은 20장 술은 골든 마셨는데 병당 13장 정도 하더군요
중국 안가보신분들은 살아생전 꼭 한번은 가보시길 바라며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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