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내수 지속적으로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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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베트남 휴대폰 생산랑을 기존 60%에서 50%로 줄인다고 합니다. 삼성 하나가 베트남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라는데, 이걸 기준으로 단순계산하면 베트남 GDP의 3~ 5% 정도에 해당하는 물량 입니다. 파급효과가 있으니 어쩌면 그 이상일수도 있고요.
또한 베트남 리스크를 경험한 많은 기업들이 베트남을 떠나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떠나는 기업들도 상당할 것으로 예측되므로(삼성만 그러는 것은 아니기에) 10%~수십% 경제 하방 압력이 존재 합니다.
내수기업들 또한 동남아 최대 그룹이라는 빈그룹을 선도로 죽쑤고 있고, 바이러스도 뭐 나아질 기미도 안보이고, 나머진 더 말해봐야 입만 아프죠.
결론적으로
위기때 베트남의 역량이 들어났고,
많은 투자가 들이 그 역량과 리스크를 파악 했기에
단기적으로도, 장기적으로도 베트남 경제는 먹구름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 입니다.
혹시나 희망을 가지고 버티는 분들이 있다면 접어 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베트남 경제는 이미 정점을 지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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