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잉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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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너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11회 작성일 23-03-04본문
푸잉이란 태국어로 '여자'라는 뜻입니다. 저는 현재 방콕에서 살고 있고 코로나 사태 이전까지는 매달 1번 이상씩 한국과 태국을 오가면서 생활했습니다. 제가 처음 태국에 왔을 때 느낀 점은 ‘태국 여자들이 참 예쁘다’였습니다. 특히 길거리나 클럽 등에서 마주치는 여성들을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예쁠까”라고 감탄하곤 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엔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태국여성들의 매력 포인트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는 얼굴형입니다. 대부분의 태국인들은 계란형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눈코입이 또렷하게 자리 잡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시원시원한 인상을 줍니다. 또한 광대뼈가 도드라지지 않아서 더욱더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는 몸매입니다. 우리나라 여성들과는 다르게 가슴 사이즈가 작은 편이지만 허리라인이 상당히 잘록해서 옷맵시가 살아납니다. 세 번째로는 피부입니다. 더운 나라라서 그런지 피부색이 밝은 편이고 잡티가 거의 없습니다. 네 번째로는 헤어스타일입니다.
다양한 스타일의 머리를 소화하지만 대체로 긴 생머리 또는 웨이브진 머리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다섯 번째로는 패션센스입니다. 화려한 색상의 옷보다는 무채색 계열의 옷을 선호하며 주로 원피스를 즐겨 입습니다. 여섯 번째로는 성격입니다. 대체적으로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데 주저함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미소입니다. 이 부분은 굳이 설명드리지 않아도 다들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간략하게나마 태국여성들의 매력포인트를 살펴보았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견해이기 때문에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건 태국여성들은 남성들뿐만 아니라 같은 여성들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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