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워킹스트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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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하면 어떤것들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아름다운 해변과 밤문화가 떠오릅니다. 특히나 태국 여행지 중에서도 손꼽히는 곳인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죠. 하지만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겨버린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번 주제는 지금 당장 갈 순 없지만 랜선으로라도 즐겨볼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워킹스트릿이란 정확히 뭔가요?
워킹스트릿은 말 그대로 걸어다니는 길이라는 뜻이에요. 우리나라에서는 유흥가로 알려져있지만 원래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식당거리였다고 합니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유흥가로 발전하게 된거죠. 현재는 낮보다는 밤에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랍니다.
어떤 즐길거리가 있나요?
워킹스트릿 안에는 다양한 클럽 및 펍 그리고 바 등이 위치해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타이거클럽, 인썸니아, 헐리우드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로컬바 부터 고급스러운 호텔 라운지까지 여러가지 형태의 술집들이 즐비해있어요. 또한 길거리 음식점들도 많이 있어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술 한잔하기 딱 좋은 곳이죠.
어떻게 가야하나요?
워킹스트릿은 방콕 시내와는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시 이동시간이 꽤 소요됩니다. 따라서 택시 또는 그랩을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려요. 택시는 미터기로 계산되기 때문에 바가지 요금 걱정없이 편하게 가실 수 있고, 그랩은 미리 금액을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만약 숙소가 근처라면 도보로도 충분히 이동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오늘은 이렇게 지난번에 이어 다시한번 동남아 지역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동남아는 휴양지로 유명하다보니 볼거리 보다는 놀거리 위주로 소개해드렸는데요, 다음엔 다른 나라편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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